카페모먼트 by 졍니

오늘은 63 빌딩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 소개할게요 :)이곳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 왔어요. 고급스러운 분위기, 정성스럽게 준비된 코스 요리에 반한곳입니다.지하주차장에서 1층으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와고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로 갈아타줍니다.워킹온더클라우드는 59층에 위치하고 있어요.어떤 뷰가 펼쳐질지 기대하고 올라가 보았어요.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예쁜 꽃이반겨줍니다.저희는 어머니 칠순생신을 맞이해서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이렇게 좋은 자리를 준비해 주셔서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엔틱한 샹들리에와 우드톤 가구가 조화롭게 배치되어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났어요.프라이빗한 룸에서 중요한 모임이나 가족 행사에너무 좋은 공간이었어요.저희는 식구수에 맞게메뉴는 골..

오늘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역에 위치한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소개해 드릴께요:)ANNEX(별관)은 이름 그대로‘별관’ 이라는 뜻을 가진 숨겨진 레스토랑 입니다.골목길을 걷다가 마주한 입간판에는영업시간 12-24시인스타 계정과 네이버 계정이 안내되어 있어요.Hidden Restaurant(지하1층)궁금증을 자아내는 곳, 들어가봤습니다.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따라 내려가면레드커튼과 레드문을 만날 수 있었어요.아마도 와인을 상징하는것 같아요.뭔가에 홀린듯 빠져 들어가봅니다.레드벽을 따라 걸으면 또 다른 입구가 나옵니다.신비하고 오묘한 느낌을 받으며깊숙히 들어가봅니다.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마치 다른세계에 온 느낌이 들었어요.천장에는 반짝이는 디스코볼이 걸려있고,붉은색 조명이 전체적인 공간을따뜻하면서 세련된 분위기..

오늘은 경동시장을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을 소개할게요:)‘경동역’ 요리주점 외관을 먼저 마주했을 때뭔가 특별한 감성이 느껴졌어요!정거장을 표현한 ‘경동역’이라는 간판이이곳만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네요:)청량리 경동시장 인근에는 다양한 맛집과 술집이 자리하고 있는데요,특히 ‘경동역’은 그중에서도 깔끔한 분위기와 가성비 좋은 메뉴로 주목받는 요리주점입니다.야외 테이블 위로는 나무 메뉴판과 노란 조명이 이 자리의 특별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내부는 길쭉하게 공간이 꽤 넓었고, 손님들로 북적였지만, 시끄럽지 않은 공간이었어요.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예약패를 찾아 자리에 앉았는데요, 사장님께서 문 앞에 어항자리에 앉아도 된다며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습니다.이후로도 추가주문할 때에도 사장님께서 정말 친..

조금은 특별했던 날〰️이탈리안 음식이 먹고 싶어 찾아간 곳 소개합니다.저는 네이버에 당일 오전, 점심식사 예약을 하고방문했어요.따뜻한 환영 인사와 감성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이곳에서 특별한 식사와 추억을 남기고 왔답니다:)먼저 가게 앞에 놓인 귀여운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BENVENUTO(환영합니다)"라고 적힌 이탈리아어 환영 문구와 함께 라자냐 사진이 인상적이었어요. 카카오톡으로 웨이팅을 할 수 있다는 안내문도 친절하게 붙어있었습니다.라자냐와 피자의 달인인 벤베누토!덕분에 오늘의 메뉴를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어요😉어두운 계단을 올라가니 기대감이 증폭되는 거 있죠?벽 곳곳에 거울이 있어 거울샷도 찍어봅니다.저희는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안내받았습니다.생각지도 못한 환영메시지로 먼저 감동을 받았어요💕..

오늘은 청량리에 숨은 분위기 좋은 양식집칠러를 소개합니다:)chiller란 휴식을 취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좋은 음식과 함께 휴식을 선물하겠습니다.위와같은 모티브처럼 편안한 분위기에 좋은 음식을 음미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청량리 지역에 위치한 '칠러(Chiller)'는 세련된 아치형 브릭 벽과 어두운 벽돌 인테리어가따뜻한 조명과 어우러져 분위기가 남달랐습니다.칠러의 메뉴는 정통 이탈리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호기심 많은 저는 샐러드, 라자냐 먼저 주문하고추후에 카치오에페페 주문했어요칠러의 가장 큰 매력은 아치형 브릭 벽과 어우러진 아늑한 공간감입니다. 어두운 벽돌 인테리어에 은은한 골드 조명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을 자아냅니다. 겨울시즌에는 반짝이는 트리로 장식되어 더욱..